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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주식

(#23) 📊 각종 경제지표 및 통계지표로 보는 전망 (장기📉/단기📉)

by 미국주총꾼 2022. 7. 2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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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Bear market recoveries for S&P 500 index :

> 미국 역사상 S&P500 지수 약세장 (15번) 낙폭 및 회복기간.

> 경기침체일 경우 경우 (낙폭 - 36% / 18개월 하락 / 회복기간 27개월).

> 경기침체가 아닌 경우 (낙폭 - 24% / 7개월 하락 / 회복기간 10개월).

> 만약 경기침체로 가지 않는다고 가정한다면, 지금 구간은 상당한 저점 구간임은 확실 함. (경기침체 가능성 유/무 확인 필요)

 

 

 

2. US reserve balances YoY and M2 growth trend and GDP :

> 미국 연간 유동성 비교 및 M2 및 GDP 성장 차트.

> 2020년 코로나 펜데믹 이후 급격한 유동성 공급 이후 엄청난 유동성 축소가 진행 중.

> M2 돈의 공급은, 과도한 공급이였던 2020년과 정확히 반대로, 엄청나게 축소 진행 중.

> 미국 GDP 는 M2 와 커플링으로 서로 같이 움직이는 성향이 있으며, 돈의 공급이 낮아짐에 따라, GDP 또한 낮아질 것으로 전망 됨. (= 2022년 01분기 GDP 적자, 02분기 적자 가능성 상당히 높음 / = 경기침체 조심!)

 

 

 

3. US brokerage account margin down - 27% :

> 미국 증권계좌 수익마진 하락 - 27%.

> 닷컴 폭락 (- 55%) / 리먼 폭락 (- 52%) / 2022년 현재 (- 27%)

> 최근 경기침체의 하락폭은 약 - 50% 수준으로, 침체가 이어지는 경우, 약 -25% 정도의 추가 하락 가능성 존재. (= 경기침체 조심!)

 

 

 

4. British retail sales volumes index chart  :

> 영국 소비자 판매지수 흐름 차트.

> 파랑색 (Volume) 수요 / 하늘색 (Value) 공급을 의미 하며, 항상 커플링으로 수요와 공급은 같이 움직임.

 

> 2021년 07월 이후, 수요와 공급의 괴리가 급격하게 발생함. (= 수요 하락 / 공급 상승)

> 수요의 하락 (= 금리인상을 통한, 수요 / 구매의사 축소)

> 공급의 상승 (= 기업의 생산성 증대 / 재고량 상승 등)

 

> 실제 에너지 가격 상승 (인위적인 환경 전쟁 등으로 인한, 가격 조정) 이외에는, 공급부족은 대부분 거짓임을 나타 냄.

> 대 다수의 기업들은, 이번 에너지 가격상승에 의해서 실질피해를 입은 기업이 많지 않음. (= 미국/유럽/아시아 전체 동일)

 

> 단순 유동성 공급축소로 인한, [소비자 매수 감소 > 기업매출 하락 > 기업 매출 하락폭 만큼, 제품가격 인상 > 소비자 매수세 추가감소 > 기업재고량 증대 > 기업 가격전가 불가로 인한 이익축소 > 기업실적 악화 > 주가하락 > 경기불황 > 소비자 매수 감소] 순으로, 악순환 고리가 반복 중.

 

>  실질제조에 필요한 원자재 가격은 드라마틱하게 상승하지 않았음. 대부분 기업들의 매출손실액 만큼의 금액을 소비자에게 가격전가를 시키고자 하였고, 이에 따라 멍텅구리 물가 인플레이션 (에너지 제외) 이 발생 함.

 

> 공급량은 수요량에 맞추어서, 하락예정. (= 기업의 소비자 가격전개 불가 / = 기업 매출 및 이익 하락 / = 부실기업 청산위험)

> 이러한 현상은, 좀비기업 / 실적을 내지 못하는 기업들의 개선. 또는, 기업부도를 통한 가격조정이 발생할 예정. (= 경기불황 장기화 조심!)

 

 

5. S&P 500 last 12-month EPS growth vs ISM manufacturing PMI :

> S&P 500 최근 12개월 ESP (주당순이익) 성장률 및 ISM 제조업 PMI (구매자 관리지수).

> EPS (주당순이익) 성장률과 커플링으로 움직이는, ISM 제조업 PMI (구매자 관리지수) 가 53 point 까지 하락 함.

> ESP (주당순이익) 성장률은 PMI (구매자 관리지수) 와 함께, 하락할 예정. (= 기업 어닝쇼크 조심 / = 주가 하락 조심)

 

 

6. US National retail prices for oil :

> 미국 휘발유 가격 지역별 도식표.

> 미국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$ 4.36 (전국 평균) 으로 하락하고 있으며, 6월 중순의 사상 최고치보다 "- 66%" 하락 함. (= 인플레이션 에너지지수 하락)

 

 

 

7. Percent of companies trading below cash and short term investments :

> 현금 및 단기투자로 거래하는 회사의 비율.
> 경제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(불황 / 침체) 에는, 현금 및 짧은 단기투자 형식의 투자형식이 증가됨.

> 2000년 닷컴 / 2008년 리먼 보다 높은 수준으로, 경기불황 및 침체를 대비한 투자가 진행 중. (= 경기침체 조심!)

 

 

 

8. Average S&P 500 during Fed tightening cycles :

> 과거 역사상 (76년간), 연준 기축시기별 평균 S&P 500 흐름 차트.

> 검은색 실선 (2022) 을 보면, 주황색 (빠른 긴축) 보다도 더 빠른 속도로 유동선 기축을 진행 중.

> 미국 역사상 경기변동성 대비 가장 빠른 속도의 긴축임.

> 빠른 속도로 긴축을 하는 경우, 보통 과거 주가로 회귀 하였음. (주황색 참조)

 

 

9.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for 1973 market :

> 다우존스 1973년 시장 흐름 차트.

> 미국 역사상, 인플레이션이 극심하여서 주가 조정이 발생하였던 1973년을 참조.

> 약 - 20% 하락을 반복 및 횡보 후, 결국 경기침체 및 - 33% 하락을 통한 추가조정 (더블딥) 이 발생 함. (= 과거 경험 참조!)

 

 

10. US 2s - 10s Yield curve chart :

> 미국 국채 2년물 - 10년물 수익률 곡선 차트.

> 파랑색 동그라미 구간에서는 어김없이, 경기침체가 발생 하였음. (1990년 이후 정확도 = 100%)

> 2022년 현재 지금 연준에서 QT와 병행함에도 불구하고 급격히 역금리차 상승 중. (= 경기침체 조심!)

 

 

 

11. S&P 500 Weekly chart for tech sector :

> S&P 500 기술주 분야 주간 차트.

> 기술적 패턴이 두가지가 발 생함. (헤드 앤 숄더 / 단기 기술적 상승 마감)

> 헤드 앤 숄더 : S&P 500 기술주 기준 및 단순 기술적으로, 코로나 하락시점까지 최대 하락 가능성 존재. (= 기술적 하락 조심!)

> 단기적 기술 상승 마감 : 2021년 고점이후 전형적인 계단식 하락 패턴이며, 단기상승 하락 구간에 근접 하고 있음.  (= 기술적 하락 조심!)

 

 

 

12. China consumer confidence index :

> 중국 소비자 신뢰 지수.

> 중국 소비자 신뢰지수가 부러짐.

> 세계의 제조공장이라 불리는 중국에서, 경제가 어렵다고 직접적으로 느끼는 중. (= 수요감소로 인한, 공급자의 어려움)

> 중국 소비축소 및 경기 악순환 고리 사이클 작동 조심.

 

 

13. Unemployement rate, June 2022 chart :

> 주요 국가별 실업률 히스토그램 차트.

> 이외로, 인도, 스페인, 중국에서 엄청난 실업률이 발생 중.  (= 중국빨 경기침체 조심!)

 

 

14. Germany IFO business sentiment chart :

> 독일 IFO 기업 경기 체감지수 차트.

> 파랑색 선 (경기 설문조사 결과) 는, 실제 경기상황보다 선행 함.

> 검은색 선 (실질 경기) 는, 파랑색선 (경기 설문조사 결과)에 따라 하락 할 예정.

> 2008년 리먼사태 및 2020년 코로나 펜데믹 수준으로 하락 가능성 존재. (= 경기 침체 조심!)

 

 

15. S&P Gloabl/BME germany manufacturing PMI new order :

> 독일 제조업 PMI 신규주문 지수.

> 유럽의 제조강국인 독일의 경기침체 진입 신호가 발생 함. (= 글로벌 경기침체 파장 조심!)

 

 

 

 

*** 결론 ***

 

> 미국 vs 유럽 vs 중국 체력전.

 

> 유럽과 중국이 먼저 부러지고 있는 중. (미쿡형들 짱인듯?)

 

> 객관적 통계 자료에 의거하면,

 

> 본격적으로 경제의 악의 순환고리가 돌아갈 예정.

 

> 고속도로 진입하면, 안전밸트 필수. 그게 어디로 가든 간에...

 

> 안전제일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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